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오는 21일까지 올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자립을 촉진한다.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월 10~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만기 때 이자를 포함해 720~1440만 원을 받는다.
보건복지부의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