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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 강릉시, 시정소식지 '강릉플러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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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 강릉시, 시정소식지 '강릉플러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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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시정정보 담아
    새로운 기획과 코너, 시각적 자료 강화

    새롭게 개편한 시정소식지 '강릉플러스'. 강릉시 제공새롭게 개편한 시정소식지 '강릉플러스'.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시정정보를 담고자 시정소식지 월간 '강릉플러스'를 오는 5월호부터 새롭게 개편해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강릉플러스는 5월호부터 새로운 기획과 코너, 시각적 자료를 강화한 달라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시정소식지에는 우선 매월 시기와 계절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한 월별 특집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 5월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신·출산·육아와 관련 있는 각종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을 다양한 일러스트 디자인을 활용해 소개한다.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순 소식지에서 탈피해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구성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알려드림' 코너를 2면에서 6면으로 대폭 확대해 매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정정보와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 행정 사항을 빠짐없이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릉시 21개 읍면동 소식을 소개하는 우리 동네 사랑방 코너를 신설해 이웃들의 미담 사례와 동네 행사, 지역단체 봉사 활동 등 따뜻한 소식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월간지 강릉플러스는 매월 1일 2만 4천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돼 강릉시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읽을 수 있다.
     
    강릉시 하정미 공보관은 "시정소식지 개편을 통해 강릉시의 다양한 시정 소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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