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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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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강수 원주시장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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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혁신도시 발전, 지역 균형발전 촉구 공동 건의문 채택 동참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기업유치 통한 지역성장 거점 육성 등 촉구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 채택을 위한 비대면 서명식'에 동참한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 제공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 채택을 위한 비대면 서명식'에 동참한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 제공 
    원강수 원주시장이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혁신도시 우선 배치 등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정부 지원 강화를 촉구하는 여론에 힘을 보탰다.

    원 시장은 지난 28일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및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의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 채택'을 위한 비대면 서명식에 동참했다.
     
    건의문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공동 건의문의 연장선으로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촉구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성장 거점 육성 △혁신도시 이전 원칙 준수 및 대규모 예산 지원과 제도 지원 촉구 등이 주요 내용이다.
     
    협의회는 이번 비대면 서명식에 이어 오는 5월 14일 국회 앞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를 촉구하는 단체 행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6년 설립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에는 전국 9개 혁신도시, 11개 시군구 단체장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제17기 임원단으로 회장은 조병옥 음성군수가, 부회장은 원강수 원주시장과 배낙호 김천시장이 맡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혁신도시의 지속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이 기존 혁신도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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