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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1.9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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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값 가장 비싼 곳은 부산진구 LG유플러스 서면1번가점…㎡당 4503만원

    부산 도심. 박상희 기자부산 도심. 박상희 기자
    부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토지 67만 941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내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1.9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별로는 강서구 2.96%, 수영구 2.7%, 해운대구 2.26%, 기장군 2.15% 등의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 내 지가 총액은 지난해보다 6조691억원이 오른 353조 8590억원으로 파악됐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부산진구 부전동 241-1번지(LG유플러스 서면1번가점)로 ㎡당 4503만원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금정구 오륜동 산 80-2번지로 ㎡당 1010원이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알리미 누리집이나 해당 구·군 민원실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누리집 또는 해당 구·군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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