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제공대구 동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와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동구는 세수 실적과 편의 시책 홍보 등 세정 운영 실적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