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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대표 역사문화축제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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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대표 역사문화축제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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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익산서동축제 현장. 익산시 제공2024 익산서동축제 현장. 익산시 제공
    익산시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5 익산서동축제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익산시는 올해 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익산만의 백제 이야기를 흥미로운 콘텐츠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축제는 무왕행차 퍼레이드(왕의 탄생), 무왕이 되어라 RPG(금빛 서동), 서동별빛정원(사랑의 연), 무왕의 도장(무왕의 꿈)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익산시는 "올해 서동축제는 먹거리와 휴식공간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백제 문화체험과 가족 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동축제는 백제 무왕의 역사적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익산만의 대표 콘텐츠로 시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역사 여행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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