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해설사 전시 투어.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6시부터 2시간 연장하는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야간개장은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한다. 평일 전시 관람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정규 개장 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4월 야간개장에는 재즈공연팀 '음악공방'의 그림과 함께 하는 즉흥연주와 전문 해설사의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지난달 개막한 '더하고 나누고',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전시는 6월 15일까지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립미술관은 매주 월요일마다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