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충북지역 거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넉달만에 소폭 하락했다.
23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4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2.9로 전월 대비 0.9p 떨어졌다.
지난해 12월(88.1)부터 올해 3월(93.8)까지 석 달 연속 이어지던 상승세가 하락세로 전환됐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주요 소비자동향지수(CSI)로 산출한 지표다.
장기평균치(2003~2024년)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이달 소비자심리지수 중 구성지수 기여도는 향후경기전망(-0.8p), 현재경기판단(-0.5p), 소비지출전망(-0.3p), 생활형편전망(-0.2p)에서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11일부터 17일까지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응답 36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