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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국디저트in청주' 대만 관광객 발길

청주시 제공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디저트'를 소재로 개발한 특화 관광상품이 대만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주시는 대만 전문 여행사인 ㈜화은국제여행사와 함께 디저트를 테마로 한 '한국디저트in청주' 특화관광상품을 기획·출시했다.
 
지난달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현재 이 상품을 이용하는 대만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청주공항으로 입국한 대만 관광객들은 하루 숙박한 뒤 22일 빵만들기 등 한국의 디저트 문화를 체험했다.
 
오는 24일에도 대만 관광객들이 입국해 과일케이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시는 한국과 대만의 디저트 문화 차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화 상품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만의 매력을 살린 체류형 콘텐츠 개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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