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료돌봄지원단은 지난 19일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영덕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의료봉사'에 나섰다. 포항의료돌봄지원단 제공포항의료돌봄지원단(단장 안상구)은 지난 19일 오후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영덕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의료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지역의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덕지역 이재민을 위한 활동으로, 박용범 원장(새이본의원)과 정성원 한방과장(더조은요양병원), 김헌영 지점장(씨젠의료재단), 자원봉사자 등 16명이 참여했다.
갑작스러운 산불로 대피했던 주민들은 미처 생필품조차 챙기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의료봉사가 시작되면서 수암리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작은 희망의 공간으로 바뀌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지역의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덕지역 이재민을 위한 활동으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16명이 참여했다. 포항의료돌봄지원단 제공지원단은 마을회관에서 내과 진료를, 경로당에서는 한방 진료를 각각 진행했으며, 별도로 수액을 준비해 이재민의 건강 회복을 돕기도했다.
진료에 참여한 이재민들은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을 챙겨주니 정말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상구 포항의료돌봄지원단장은 "단순한 의료지원을 넘어, 산불 피해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나눔이 주민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용기와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단은 마을회관에서 내과 진료를, 경로당에서는 한방 진료를 각각 진행했다. 포항의료돌봄지원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