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내버스. 순천시 제공 전남 13개지역, 16개 시내.군내버스 노사의 임단협 협상이 노동위원회의 조정으로 모두 타결됐다.
20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노동위원회의 적극적·예방적 조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남 13개 시군·16개사 버스 노사의 2025년 임단협 교섭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노동쟁의 신청을 한 여수 3개사와 순천 2개사, 광양 1개사는 시내버스 노조이며 나머지 영광, 구례, 영암, 무안, 곡성, 함평, 화순, 강진, 고흥, 강진 등 10개사는 군내버스 노조이다.
이 가운데 7개 지역 8개 노사는 노동위 조정으로 합의했고 5개 지역 7개 회사는 노동위 조정안을 받아들였다.
지노위는 버스 분쟁해결 전담팀을 구성한 뒤 각 시·군 지자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노사를 설득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조정기간을 연장하는 등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타결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