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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산림자원연구소 매각 부지 여가·문화 복합 공간으로 개발

대전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매각 부지 여가·문화 복합 공간으로 개발

    충남산림자원연구소와 수목원 전경. 충남도 제공충남산림자원연구소와 수목원 전경. 충남도 제공
    세종시 금남면에서 청양군 청양읍으로 이전할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남은 부지가 여가·문화 복합 공간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18일 세종시에 따르면 산림자원연구소 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개발 계획 등을 논의한 결과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여가·문화 복합 공간으로 개발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난개발을 막기 위해 공공성과 경제성을 균형 있게 확보한 민간 투자자를 발굴해 부지를 매각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1994년 다양한 임업 연구를 위해 충남도 직속 기관으로 세워진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2012년 세종시 출범에 따라 공주시 반포면에서 세종시 금남면으로 편입됐다. 지난해 8월 청양군이 이전 대상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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