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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오산시, 초등생 '스마트시티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도권 주요 뉴스]오산시, 초등생 '스마트시티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오산시, 초등생 '스마트시티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기 오산시가 이달부터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견학하는 탐방학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방범 카메라 소개, 비상벨 체험, 안면인식 카메라 시연 등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학생들이 스마트시티 기술의 원리와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할 역량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 함상공원 '무료 관람' 추진…대명항 관광 활성화

경기 김포시가 오는 7월부터 대명항의 관광명소인 함상공원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관광활성화를 통해 대명항 일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김포함상공원은 해군에서 퇴역한 상륙함인 운봉함과 해상초계기, 수륙양용차 등 실제 군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공원입니다.

용인특례시, 봄철 관광객 대비 경전철 운행 확대

용인특례시가 봄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용인경전철 운행 횟수를 늘립니다.

용인시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말까지 오전 7대, 오후 3대 등 경전철을 추가 운행합니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승객이 몰리는 기흥역에는 오전 시간에 대응 인력을 7명 추가 배치하고, 열차에 타지 못한 승객이 100명 이상인 경우 비상대기열차를 즉시 투입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중소기업 위한 '기후경영서비스' 운영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기후경영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기도 기후경영서비스는 중소기업이 별도 전문지식 없이도 데이터 자동 연동 기능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분석받고, 에너지 진단을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경기도내 중소기업은 기후경영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28개 시군으로 확대

경기도가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 예술인에게 지급하는 예술인 기회소득을 확대합니다.

올해는 기존 27개 시군에서 수원시가 추가돼 28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지급 인원은 지난해 1만 298명에서 1만 5028명으로 늘었습니다.

예술 활동 기회와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해 오는 6월부터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와 축제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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