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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 '19금 게시물' 논란 사과…"운전 중 잘못 눌려"

배우 남윤수 '19금 게시물' 논란 사과…"운전 중 잘못 눌려"

배우 남윤수 SNS 화면 캡처배우 남윤수 SNS 화면 캡처
배우 남윤수가 SNS 19금 게시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남윤수는 13일 SNS를 통해 "오늘 저도 모르게 불쾌한 게시물이 리포스트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며 "많은 분에게 불편을 느끼게 해서 속상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도 더욱 주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남윤수 SNS에 19금 게시물이 업로드됐다는 내용이 확산됐다.

이에 남윤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분들이 알려주셨다. 악성 광고인가"라고 토로했다.

남윤수 소속사 측은 "운전 중 게시물이 잘못 눌렸다.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가 잘못 눌린 것으로 파악된다"며 "당사와 남윤수 모두 팬분들의 제보로 알게 돼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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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keios2020-06-09 00:07: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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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을 바꿔서 바로잡으려는 생각부터 뜯어 고쳐야한다. 현재 있는 법을 최대한 준수하고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또 다른 법으로 심판하면 되는 것이다. 여튼 좌파쉐이들은 무조건 다 바꿀려고 달려든단 말이야. 모든 건 양면이 있는건데 단점 하나 나타나면 득달 같이 달려들어서 말이지.ㅉㅉ

  • NAVER알렉세이2020-06-08 21:46: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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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살 짜리가 남의 자동차 훔쳐서 몰다가 사람 다치게 했다거나 동생에게 지속적으로 폭력을 행사할 때 이걸 체벌이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훈계를 할지 답해 봐라. 꼭 체벌이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체벌이라도 동원해야 할 경우라는 게 분명 있을 수밖에 없다. 난 기자의 참으로 한심한 사고의 흐름이 보인다. 정말로 체벌이 불가피한 것인가에 관해 냉철하게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에서 받은 체벌은 나쁜 것이라는 자신의 즉흥적인 감정에 부합하는 이유를 갖다대려고만 하는 식이다. 한 마디로 유치하다.

  • NAVER꽃돌아이2020-06-08 18:33: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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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학대 받고 아이는 나중에 커서 성공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부모가 자신들을 부양하지 않았다고 고소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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