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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제공청운대 제공
인천지역 섬 특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산·학이 손을 잡았다.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10일 청운대 인천캠퍼스에서 인천시 강화군과 옹진군, 가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천의 168개 보물섬의 가치를 알리는 섬 특성화와 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조성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청운대 정윤 총장을 비롯해 강화군 박용철 군수, 옹진군 문경복 군수, 가천대 김충식 특임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 개설·운영 △섬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비학위 과정 개설·운영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관광 리빙랩 △섬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주형 리빙랩 △섬 가치 발굴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운대 정윤 총장은 "우리 대학은 태안군과도 섬 특성화 사업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등 해양치유 및 레저 관광 분야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의 아름다운 섬을 널리 알리고 관광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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