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한 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 제공제주삼다수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했다.
제주삼다수가 지향하는 '청정'과 '신뢰'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면서 소비자와 공감대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주삼다수 신규 모델 박보영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제주삼다수가 추구하는 '신뢰'와 '청정'의 가치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제주개발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될 제주삼다수 TV CF는 모델 박보영과 제주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담아냈다.
특히 제주에 거주하는 도민들을 섭외해 남녀노소 모두 제주삼다수를 믿고 마시는 모습을 통해 대표 생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제주 자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영상미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인 '청정'도 강조한다.
광고에서 사용된 CM송은 제주 창작 동요 '좋아마시'에 제주삼다수 브랜드 가치를 담아 편곡했다. 박보영과 함께한 첫 광고 영상은 10일 자정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인스타그램 '좋아마심 Song 챌린지'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경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27년간 한결같은 품질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온 제주삼다수가 앞으로도 '믿음'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2월 누계 기준 시장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국내 생수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