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북

    익산시 "매월 첫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 0
    • 폰트사이즈
    익산시가 매달 첫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했다.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매달 첫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했다.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과 청사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버스나 도보,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은 첫날인 2일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게 된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또 대중교통 이용의 날 운영과 함께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별 '대중교통 이용 요일제'도 병행 운영해 기존 청사 주차장 홀짝제 운영과 함께 주차 수요 분산과 교통혼잡 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사 내 부족한 주차공간의 효율적 운영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시행하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