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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북·탑동·배동 일대 "수질오염·악취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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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경주 천북·탑동·배동 일대 "수질오염·악취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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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9억원 들여 오수관로 48㎞ 신설
    1089가구 생활하수 공공하수도로 연결

    천북처리분구 계획평면도. 경주시 제공천북처리분구 계획평면도.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 천북면과 탑동, 배동 지역의 수질오염과 정화조 악취 문제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시는 국비 342억 원을 포함해 489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8년까지 천북면 신당‧성지‧갈곡‧덕산‧물천리 및 배동, 탑동 일원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오수관로 48㎞를 신설하고 1089가구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도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남산지구 계획평면도. 경주시 제공서남산지구 계획평면도. 경주시 제공
    그동안 사업대상지 일원은 공공하수도가 없어 주민들이 악취와 정화조 청소 등에서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경주시는 신속한 하수도 확대 보급에 주력해 지난 2021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승인을 얻어 처리 구역을 확대해 관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하수관로가 없어 악취를 참으며 생활했던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돼 녹색도시 경주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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