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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오는 6월 5일까지 공직부패 3대 분야와 함께 도내 재보궐 선거를 대비한 강도 높은 공직기강 특별 감찰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공직부패 3대 분야는 업무 부적정, 복무규정 위반, 금품·향응 수수다. 이는 최근 10년간 적발한 비위 중 반복적으로 발생한 유형이다.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이번 감찰은 도와 산하기관,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부패 3대 분야, 선거 관여 행위, SNS 활동 위반, 공직기강 해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오는 4월 2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개입, 정치적 중립 위반, 금품 수수, 공금 횡령 등은 고의·과실 여부를 떠나 엄중히 조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신고자의 신원을 보호하고자 익명 신고방인 '케이휘슬'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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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새로고침
  • NOCUTNEWS양정농산2021-07-13 10:18:56신고

    추천1비추천1

    윤석열은 국힘에 들어 가면 ㅡ신선도가 많이 떨어 지고,재가 묻게 됀다..국힘은 후보들은 그만그만만한 후보들이다 쉬었다..
    3지대에서 팀을 열심히 꾸리면 결국 딸려오게 돼어 있다.

  • NAVER커피2021-07-13 10:10:49신고

    추천1비추천3

    내용을 보니 대통령은 아직이고 국회의원 부터 시작해서 국정운영 전반에 걸쳐 공부하고 고민하고
    본인이 가장 잘 아는? 우리나라 법에 문제가 있으면 좋게 고치고 만들도록 노력하시오.

  • NAVER늘푸른2021-07-13 08:54:05신고

    추천3비추천2

    눈치가 약싹 빠르니 검찰청장까지 해먹은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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