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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3월 중순 내린 폭설에 피어난 '설중매' 눈길

    17일 오전 동해시의회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설중매. 동해시 제공17일 오전 동해시의회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설중매. 동해시 제공17일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동해시의회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설중매(雪中梅)'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오전 동해시의회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설중매. 동해시 제공17일 오전 동해시의회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설중매. 동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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