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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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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들어갔다.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들어갔다.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민관합동 정비단을 구성해 선정적인 유해광고물과 통행을 방해하는 현수막, 기준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 안전을 위협하는 추락 위험 간판 등에 대한 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일제정비와 함께 평일에 순찰 차량을 활용해 매일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휴일반을 편성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이번 정비는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광고물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반복적인 위반 행위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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