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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채비 나선 조국혁신당, 전북 지역위원장 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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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채비 나선 조국혁신당, 전북 지역위원장 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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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자료사진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자료사진
    조국혁신당은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7명의 전북 지역위원장을 선정했다.

    전북지역 지역위원장에는 군산 이주현 전 전북지방조달청장, 익산(공동) 류인철 현 조국혁신당 소상공인위원장, 임형택 전 익산시의원, 김제·부안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 남원 강동원 전 국회의원, 완주·진안·무주·장수 양준화 전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임실·순창 김왕중 현 임실군의원이 선정됐다.

    조국혁신당은 전국 45개 지역에 49명의 지역위원장(공동 포함)을 발표했다. 지역위원회 설치 단위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기초지방자치단체 선거구 기준으로 정하되 인구소수 지역만 국회의원 선거구를 준용했다.

    정도상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은 "2025년은 윤석열을 파면하고 민주진보진영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의 해가 될 것"이라며 "2026년 지방선거는 전북의 정치 지형을 경쟁적 정당체계로 확립하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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