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봄 여행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안녕 경남, 나야 봄'이라는 주제로 3월 한 달 동안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대구 동성로에서 14일과 19일 현장 홍보 캠페인을 열고 특별할인·봄꽃여행 등 경남의 봄을 홍보한다.
진주·김해·고성·남해·거창·합천 등 6개 시군이 참가해 봄 여행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오는 27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경남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봄꽃 축제와 봄 테마 여행상품을 홍보한다.
봄 추천 관광 안내. 경남도청 제공경남관광 인스타그램 '경남 여행의 모든 것'을 통해 시군 추천 봄 여행지를 연속 홍보한다.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도 참가해 도내 숙박·관광지 할인정보, 봄 여행지 정보를 알린다.
경남의 다양한 할인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또는 경남관광길잡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