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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100억 투입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100억 투입 


인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일자리 창출에 100억원의 예산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과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면 고용노동부 심사를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천시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 청년 특화 취업 패키지 지원사업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눠 지원할 방침입니다.
 

인천 강화·옹진군에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비 322억 투입


인천시는 올해 강화·옹진군에 예산 322억원을 들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으로 옹진군은 백령도 복합커뮤니티센터·대청도 마을문화복합센터·덕적도 공공목욕탕 건립 등이고, 강화군은 저어새 생태학습장 건립이 예정돼 있습니다.

특수상황지역은 '섬 발전 촉진법'에 따른 개발대상 섬과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으로 나뉘며, 인천에는 32개 개발대상 섬과 접경지인 강화·옹진군이 해당합니다.
 

'2차례 음주운전 물의' 인천시의원에 '출석정지' 징계


인천시의회는 최근 2달 사이에 연이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된 국민의힘 소속 신충식 인천시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의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 신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신 의원은 이달 말 예정된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이후 4월 말까지 회기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

앞서 신 의원은 지난해 12월 24일과 지난달 16일에 각각 인천시 서구 검암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로 운전대를 잡아 경찰에 적발됐으며, 지난해 사건은 이미 재판에 넘겨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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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수원싫어2023-04-03 15:53: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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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수원 너무 싫다....... 화성 인간들... 너네는 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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