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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정책 방향에 ESG 접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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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춘성 군수, 간부회의서 주문

    진안군청 전경. 진안군 제공진안군청 전경. 진안군 제공
    전북 진안군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접목한 정책 방향 설정을 검토한다.

    27일 진안군에 따르면 전춘성 군수는 최근 각 부서의 주간 주요업무계획 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또 내년 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해 소규모 숙박업소별 맞춤형 지원 대책 마련, 양수발전소 유치 추진 등을 강조했다.

    전 군수는 각 부서장에게 공정한 직무수행, 지역축제 장기적 개선 방향 검토, 지역을 지나는 송전선로 공동 대응, 돈버는 농업 추진, 용담호 개발 적극 대응 등을 주문했다. 용담호의 경우 용담댐 친수지구 지정 과정의 문제점을 분석해 대응방안을 적극 모색하라고 했다. 공공의료서비스 개선, 속도감 있는 사업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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