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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9168명 입국, 농촌 일손 부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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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9168명 입국, 농촌 일손 부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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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배치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연합뉴스강원도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배치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연합뉴스
    올해 강원도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크게 늘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속적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9168명이 배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33명(19%) 증가한 규모로 도내 16개 시군 개별 농가와 지역농협(공공형 계절근로센터)을 통해 일을 하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형'과 '공공형'으로 구분하며 '농가형' 근로자 8763명은 개별 농가가 직접 근로자와 계약을 체결해 일을 하고 '공공형' 405명은 지역농협과 계약을 맺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돕니다.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정착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총 41억 원을 투입해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편익 지원(의료공제회,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숙소 지원 등 체류 환경을 개선한다. 결혼이민자 가족이나 친척을 초청해 근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돕고 농가 인력 확보 어려움도 해소하기로 했다.
     
    석성균 강원도 농정국장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도입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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