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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참여자치연대 "민주주의 짓밟은 윤석열을 파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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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입장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입장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를 비롯해 전국 18개 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성명을 내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짓밟은 헌법 파괴자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헌법재판소를 향해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비상계엄의 위헌, 위법성은 충북히 확인됐고 윤석열을 파면해야 할 근거는 차고 넘친다며, 자신의 권력존속을 위해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은 단 하루도 대통령직에 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은 최후진술에서 직무에 복귀한다면 개헌과 정치 개혁에 집중하고 남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헛소리에 불과하다며, 윤석열은 복귀한다면 언제든지 제2, 제3의 내란도 자행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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