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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선관위, 제1회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 10만 4천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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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선관위, 제1회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 10만 4천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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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 연합뉴스제1회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 연합뉴스
    광주전남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의 선거인 수와 투표소를 확정했다.

    광주의 선거인 수는 5만 6103명으로, 투표소는 동구 3곳·서구 2곳·남구 4곳·북구 3곳 등 12곳이다.

    전남의 선거인 수는 4만 8465명이며 투표소는 목포 2곳·여수 8곳·순천 1곳·고흥 1곳·보성 1곳·장흥 6곳·해남 1곳·무안 4곳·영광 2곳 등 26곳이다.

    선관위는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 신청 절차 등 구제절차를 거쳐 명부를 확정하고 대상자에게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을 발송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 성명, 투표 시간 및 절차, 지참물, 투표소 현황이 게재돼 있다.

    선거일은 오는 3월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해당 금고를 관할하는 시·군·구 위원회에서 설치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이나 제1회 전국 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선거 통계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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