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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전용 활주로 시급" 송재봉, '청주공항 특별법'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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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전용 활주로 시급" 송재봉, '청주공항 특별법'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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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봉 의원실 제공송재봉 의원실 제공
    충북 청주 청원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이 24일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청주공항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공동 발의자에는 충북.대전.세종 민주포럼(충대세 민주포럼) 소속 국회의원 23명 전원과 국민의힘 소속 박덕흠, 이종배, 엄태영, 성일종 의원 등 모두 29명의 충청권 국회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 법안은 청주공항에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를 건설해 군 비행장과 분리된 독립 활주로를 확보하고 국제선과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국토교통부 산하에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추진단을 설치하는 한편 공항 주변지역 택지 조성 등 개발과 특구 지정 등의 지원책도 포함됐다. 

    '민군 겸용 공항'인 청주공항은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가 없어 공항 발전이 제한적인 데다 충청권.서울 동남권.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1400만 명의 배후 이용객과 첨단산업 물류 허브로서 발전 가능성을 고려할 때, 독립적인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 법안이 통과 되면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공항 산업과 항공물류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청주공항으로 분산해 충청권과 중부내륙권역의 지역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 의원은 "청주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중부권 대표 공항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도약할 수 있도록 법안의 조속한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항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와 항공산업 발전을 함께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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