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상·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혐오 발언과 막말 등으로 논란을 빚은 국가인권위원회 이충상 상임위원의 사표가 수리됐다.
21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 상임위원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그는 3월 1일부로 면직된다.
이 상임위원은 지난해 11월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국민의힘 추천을 받아 인권위 상임위원으로 임명된 그는 2022년 10월 2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임기 중 혐오 발언과 막말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최근에는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인권위 결정문에 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