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임실군 제공전북 임실군은 젊은 신혼부부와 청년(예비 신혼부부),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320호를 공급한다.
임실군은 젊은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관촌면 120세대, 오수면 80세대, 임실읍 12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실군은 현재 대부분의 토지를 매입한 상태로,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의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 선정에도 주력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활력이 넘치고 살고 싶은 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