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에 인파를 동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돌며 집회를 열고 식사를 제공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유튜브 '전광훈TV'에는 인파 동원 대가로 "활동비를 5만 원씩 주겠다", "여러분이 책임지고 천만 명 동원하라", "(돈을 받으면) 세지 말고 바로 주머니에 넣고 가라"는 등의 독려 및 당부의 말들이 난무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도 전 씨 주최 집회에서 집회 참여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성전은, 이 싸움은, 이 전선은 국민 여론이 중요하다"고 발언하는 장면도 눈에 띕니다.
집회 동원을 위해 '뷔페 투어'를 하며 5만원씩 살포한다는 전 씨의 발언,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