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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진우도 앞바다 어선 화재…60대 선장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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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9시 59분쯤 부산 강서구 진우도 남쪽 1.4㎞ 해상에서 소형 어선에 불이 나 60대 선장이 실종됐다. 창원해양경찰서 제공10일 오후 9시 59분쯤 부산 강서구 진우도 남쪽 1.4㎞ 해상에서 소형 어선에 불이 나 60대 선장이 실종됐다.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부산 앞바다에 있던 어선에 불이 나 선장이 실종됐다.

    11일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9분쯤 부산 강서구 진우도 남쪽 1.4㎞ 해상에 있던 소형 어선에서 불이 났다.

    해경은 해안 경계부대 CCTV를 통해 신고를 접수한 뒤 경비함 연안구조정 등을 해상에 급파했다.

    5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은 해경은 어선을 강서구 동리항으로 예인했다.

    불이 난 어선에는 A(60대·남)씨가 혼자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종됐다.

    해경은 화재 원인을 확인하는 한편 A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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