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공충북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등 종교단체들도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제천한방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6일 제천시에 따르면 최근 제천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제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전석호), 제천시성시화운동본부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와 함께 행사 참가와 단체 관람 등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독교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회원.신도들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 동안 25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