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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음식점 노후시설 개선 최대 4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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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제공대구 중구 제공
    대구 중구는 음식점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이 지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화구와 환풍기 등 조리장 내 노후시설과 화장실 개·보수 비용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2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중구의 외식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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