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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 혁신도시에 가칭 혁신초·중 통합학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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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 제공
    진천군 덕산읍 충북 혁신도시에 초·중 통합학교가 신설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조건부 승인했던 이 사업에 대한 조건 이행대책을 보고해 최근 최종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 투자심사위는 통학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고, 도교육청은 관계기관들의 협조를 얻어 도로 확포장과 보행자 방호울타리 및 자전거도로 설치 등의 대책을 마련해 보고했다.

    앞으로 충북 혁신도시에 들어설 가칭 혁신초·중학교는 1만 4400여 ㎡ 부지에, 42개 학급(유 3, 초 18, 중 18, 특수 3), 학생 993명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모두 6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4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8년 3월 학교 문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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