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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역사 회복 위해 충북도청 충주로 이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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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균형발전·역사 회복 위해 충북도청 충주로 이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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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의회 제공충주시의회 제공
    균형발전과 역사 회복을 위해 청주에 있는 충북도청을 충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자운 충주시의원은 4일 291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도청을 충주로이전하면 역사 회복과 함께 충북 전체의 균형발전을 끌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05년 경부선 철도를 개통한 일제는 효율적인 식민지 지배를 위해 도청을 1908년 청주로 강제 이전했다"며 "이후 충주의 상업적 기능은 약화됐고 정치 경제도 쇠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북 면적의 13%에 불과하지만 인구의 53% 이상이 청주에 집중됐다"며 "청주가 앞으로 특례시로 지정되면 지역 간 불균형은 한층 심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이 아픈 역사를 바로잡아야 할 때"라며 "도청 충주 이전은 단순히 행정기관의 위치를 이동하는 것을 넘어 역사적 정의를 세우는 상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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