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경남도, 남해군 종합감사…위법·부당 행정행위 점검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남해군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각종 인허가 과정의 행정처리 실태와 위법·부당한 행정행위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드러나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사전컨설팅 감사팀을 운영해 불명확한 법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기업을 비롯해 공무원을 지원하는 등 적극행정을 유도한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부당한 책임을 지지 않도록 구제와 면책 제도도 활용한다.

오는 17일까지 경남도와 남해군 누리집에서 인허가 부조리·소극행정·부당행위 등을 접수받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