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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주 "여론조사, 불쾌함 아닌 약으로 받아들여야"[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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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반

    서용주 "여론조사, 불쾌함 아닌 약으로 받아들여야"[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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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 대담 :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종혁
    尹 부부도 사전투표…당도 독려했다
    부정선거 첫 주장은 김어준이
    부정선거와 부실선거는 다르다

    서용주
    野 지지율 하락? 여론조사 탓은 안돼
    민주파출소 비판? 법적 관한도 없어
    민주당, 윤석열 보고 반면교사해야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노컷 대련 이어갈 텐데요. 민주당 얘기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부정선거론 얘기를 꼭 좀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이 계셔 가지고 이걸 좀 잠깐 한 5분 내로 마무리하고 민주당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김종혁 전 최고께서 정말 하고 싶은 말씀이 많다고.

    ◆ 김종혁> 그게 아니고요. 왜냐하면 이번에 그 윤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지지자들 그리고 서부 지법에 들어갔던 그런 난입했던 그런 시위대들 중에 상당수가 제가 보기에는 부정선거에 대한 그런 그걸 믿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것에 대한 정의감 뭐 이거 부정선거가 나라 잘못되고 있는 거 아니야라는 그런 생각들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선거에 출마했던 사람으로서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작년 4월 10일에 우리 총선이 있었어요. 근데 그전에 4월 5일에 그 사전 투표가 있었어요. 지금 제일 논란이 되고 있는 건 사전투표가 부정선거다라는 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그 현장에서 투표를 한 것은 바로 옮겨가니까 그런데 그 이전에 사전 투표 온 것들이 그 지역에서 한 것들이 편지 봉투로 보내니까 이거는 이 부정의 소지가 있다 이게 뭐가 야료가 있다 문제가 있다라고 주장하는 건데 그런데 작년 4월 5일 사전투표할 때 윤석열 대통령께서 부산에 있는 명지 행복센터 그러니까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알기에는 김건희 여사도 다른 장소였지만 사전 투표하셨고 그때 당에서는.

    ◇ 박재홍> 독려했어요. 당에서 지금 사전투표하라고.

    ◆ 김종혁> 다 저희한테 내려왔어요. 후보자들 전부 다 사전투표해라라고 내려왔었어요. 그래서 심지어는 그걸 인증샷 안 하려고 하니까 인증샷을 해서 조직국에다 보내라라고 얘기를 했고 주변 분들에게 모두 사전투표 괜찮다는 것을 홍보하라고 지시가 내려왔었어요. 저희가 이게 당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일부러 지기 위해서 혹은 이것을 부정선거를 독려하기 위해서 그 투표를 하라고 주장을 했겠습니까?

    첫째 그게 말이 안 돼요. 그리고 두 번째 지난번에 21대 때 126건의 선거 사범에 대한 수사가 있었고 재판이 있었어요. 22대 때 34건이 있었고 심지어는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도 10여 건이 있었어요. 그 모든 건들에 대해서 단 한 건에서도 문제가 지적된 게 없다고요. 그럼 그게 만약에 문제가 있었다면 그 당사자들이 다 소송을 다시 걸어야 될 거 아닙니까? 이거 판결이 잘못됐다고 그렇게 한 사람이 1명도 없어요.

    그리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말씀하시기를 야 선관위는 헌법재판, 헌재,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이거 제대로 수사할 수가 없어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국회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그 윤석열 대통령의 재임 기간 동안에 160건이 넘는 압수수색이 이루어졌어요. 중앙선관위와 지방 선관위에 대해서. 아니 그러면 뭐가 선관위가 왜 선관위라고 그래서 문제가 있다면 왜 압수수색이 안 이루어집니까? 다 압수수색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전부 다 말이 안 되는 거고.

    그리고 이걸 또 조금 가보면요. 제일 먼저 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건 김어준 씨였어요. 김어준 씨가 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케이크 값 상수.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후보를 이긴 것은 케이크값 상수를 조작해서 그랬다라면서 외국인 통계학자 이런 사람들 불러다가 해냈어요. 국민의힘에서 펄펄 뛰었죠. 그다음은 거꾸로 되고 있어요. 지금 이런 부정선거론에 대해서 민주당은 펄펄 뛰고 있고 우리 당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어요. 왜?

    ◆ 서용주> 좀 비교 대상이 다른 것 같고요. 우리가 그러니까 김어준 씨는 본인이 스스로 그런 걸 주장을 했지만 민주당은 왜 아무 말 안 했냐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비지성이다 라고 했기 때문이지 지금은 국민의 힘은요. 그런 지성 자체가 없어요. 뭘 펄펄 뛰어요? 지금 맞다 우리 앞으로 가자 8년 걸렸거든요. 부정선거 벗어나려고 2016년부터 해서 황교안, 김기현 누구예요? 저기 최고위원 하시는 분 김재원 뭐 이런 분들 이 부정선거 벗어나려고 징계까지 해가면서 8년이 걸렸는데 다시 돌아와요. 그런데 민주당은 김어준 씨에 대해서 그때 주장 이외에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의원들이나 어떤 당원들은 아무도 없다.

    ◇ 박재홍> 아까 김민전 의원이 또 의원들 단톡방에서 부정선거 얘기 잠깐 해가지고 또 좀 하지 말라 이런 얘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김웅 의원님도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은데.

    ◆ 김웅> 뭐 이거는 김어준의 보수 장악이에요. 지금 이거 부정선거 주장하시는 분들은 진짜로 김어준을 지금 추종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거고. 부정선거 이제 여러 가지가 있죠. 근데 기본적으로 이건 뭐냐면요. 그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기가 싫은 겁니다. 도저히 그 인정이 안 되는 거죠. 왜냐하면 지금은 모든 양쪽 당 당원들이 끼리끼리만 모입니다, 주로. 그래서 그 확증 편향도 심하고 그다음에 그 에코 챔버 효과라고 하는 반향실 효과가 지금 매우 강한 상태예요. 그리고 그분들은 늘 이제 레거시 미디어라고 하는 그런 부분도 버리고 이제 특정한 그런 주장만 반복하고 있는 그런 유튜브만 계속 반복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재홍> 대안 언론이라고 그랬어요.

    ◆ 김웅> 대안 언론은 무슨.

    ◇ 박재홍> 제가 한 얘기가 아니고 국민의 힘에서 나온 얘기예요.

    ◆ 김웅> 그리고 그게 대안 언론이면은요. 그러면은 뭐 예를 들면 불량식품도 그럼 대안 식품이라 그래야 돼요. 그거는 먹으면은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 불량식품하고 똑같은 거예요. 그게 무슨 언론이에요? 이번에도 보면 뭐 99명이 지금 미국에 잡혀갔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대안 언론입니까? 그게.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출석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출석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박성태> 그러고 보니까 대통령이 대선 시절에 불량식품에 대해서 관대한 입장을 취한 바 있습니다.

    ◆ 김웅> 맞아요.

    ◇ 박재홍> 아무튼 네 분이 힘을 주어서 말을 했기 때문에 부정 선거는 허위다.

    ◆ 박성태> 김민전 의원이 텔레방에서 얘기를 했는데 몇몇 의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제지를 했어요. 그리고 김민전 의원도 나중에 수긍을 한 것으로 그러니까 부정 선거가 아니다가 아니라 전체 단톡방에 그런 글은 올리지 않겠다는 취지예요. 왜냐하면 그게 논란이 되니까.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몇몇 의원들이 저도 국민의힘의 몇몇 의원들을 만나보면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꽤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당의 주류가 부정선거론자들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가고 있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어떤 가장 큰 정치적 사건에 있어서 극우 지지층의 에너지, 과한 반발을 에너지 삼아서 지금 이걸 헤쳐 나가려고 하고 있거든요. 이게 잘못된 거죠.

    예를 들어서 텔레방에서 그러면은 부정선거로 얘기하지 맙시다. 이 의원들이 그렇게 얘기할 게 아니라 거기서 명확히 깨부숴서 그걸 들어와서 사실은 더 공개적으로 이분들의 얘기가 지금 권성동 원내대표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여기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지 않거든요. 부정선거론에 대해서. 그리고 나경원 의원도 살짝 우회적으로 이러니 부정선거론이 나오죠 뭐 이런 얘기를 하곤 했어요. 그런데 지도부들이 사실은 좀 더 지금 김종혁 전 최고위원님 말씀처럼 강하게 이건 아니다 하고 거기에 선을 그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함몰이다, 매몰이다.

    ◆ 김웅> 제가 딱 한마디만.

    ◇ 박재홍> 알겠습니다. 이게 1시간짜리인데 이게 사실은, 말씀해 주세요.

    ◆ 김웅> 우리한테 정말 이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는 게 결국 대통령이 하시고 지금 본인이 한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지금 부정선거를 꺼내 들었는데 제가 그게 우리 보수라는 우물에 독을 탔다라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 박재홍> 맞아요.

    ◆ 김웅> 그러고 나서 이게 이제 마치 뭔가 이거 하나는 검토를 해봐야 될 문제인 것처럼 이렇게 다시 되살아나고 있어요. 근데 제가 예전에도 그 말씀드렸을 것 같은데 광우병 괴담을 마지막에 그 옹호했던 마지막 그 논리가 뭐였냐면 검역 주권을 다시 한번 체크해 보자라고 하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잘못됐단 말이냐 이거고 지금 부정선거론을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한테 계속하고 있는 이야기가 그거예요. 선관위가 뭔가 잘못을 많이 했잖아 그러니까 이 시스템이 제대로 됐는지 한번 체크 한번 해보자는 게 그게 뭘 그렇게 잘못된 것이야라고 했지만 체크 많이 했어요. 지금 수십 회를 했어요, 국정원까지 동원해서. 뭘 더 체크를 합니까? 받아들이기 싫은 거지.

    ◆ 김종혁> 1분만.

    ◇ 박재홍> 알겠습니다.

    ◆ 김종혁> 왜냐하면 이게 부정선거와 부실 선거를 구별을 해야 돼요. 부정선거라는 것은 조직적이고 계획적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선거 결과를 바꾸려는 그런 목적이 달성돼야 되는 거예요.

    ◇ 박재홍> 그렇죠.

    ◆ 김종혁> 그러니까 그렇게 하려면 수많은 사람들이 관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1만 장의 투표용지에다가 예를 들면 도장을 찍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한 사람이 찍을 수 없어요.

    ◇ 박재홍> 종이투표니까.

    ◆ 김종혁> 그리고 이것을 예를 들면 편지 봉투에 넣어서 보낸다고 발송을 해 보세요. 이거 한 사람이 죽어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이 관계해야 되기 때문에 이게 안 드러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부실 선거는 뭐냐 하면 3500만 명 정도가 투표를 해요. 예를 들면 그게 다 정상적인 사람만 투표하겠습니까? 그 투표에다가 도장에 한 사람만 찍어야 되는데 여러 사람 찍는 사람도 생기고 그 도장 말고 자기가 가지고 온 도장을 막 거기다 찍는 사람도 있고 거기에 낙서하는 사람도 있고 그림 그리는 사람도 있고 별사람들이 다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는 그 투표용지가 실제 투표용지가 아닌 투표용지를 집어넣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면 그런 나중에 무슨 개함을 했더니 그런 게 몇 개가 있어 그러면 그렇다고 그래서 그걸 부정선거, 이 선거가 정상적이지 않은 선거나 누군가 이상하게 이 투표용지를 훼손시키거나 낙서를 하거나 도장을 이상하게 찍은 사람이 있는 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계획적이거나 조직적이거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의 부정 선거라고 얘기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만 이런 이상한 게 발견됐으니까 이건 부정 선거야라고 등치시키는 거거든요. 근데 그건 아니란 말이에요.


    ◇ 박재홍> 한판승부가 거의 부정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없다, 없다. 이거는 따로 저희가 또 쇼츠를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성태>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 김종혁> 답답해서 그래요. 젊은 애들이 구속까지 되고 그렇죠 58명 중에 56명이 구속이 됐잖아요.

    ◆ 박성태> 근데 우려스러운 게 왜냐하면 죄송합니다. 미국에서 부정선거로, 트럼프가 얘기한 거잖아요. 그럼 의사당 난입까지 있었고, 근데 이번에 또 됐어요. 우리나라가 지식을 존중하는 사회였는데 지금의 우기기는 우리나라도 앞으로 정말 이게 더 득세할 수 있나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 박재홍> 알겠습니다. 일단 민주당 얘기로 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지지율 추세가 최근에 이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지는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앞서는 결과가 나오면서 민주당이 여론조사 업체 관리 강화법을 발의하는 이런 상황이 나왔죠. 여당에서 지지율 높을 때는 이런 말 안 하더니 또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게 나오니까 갑자기 또 왜 이러냐 하면서 또 해당 업체 고발 검토한다 협박을 하고 있다라고 국민의 힘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부터 말씀해 주세요.

    ◆ 서용주> 그러니까 제가 늘 얘기했지만 지금은 내란 사태를 수습하는 이 부분에 중심을 두고 움직여야 됩니다. 당이 근데 이게 자꾸 이렇게 곁가지로 빠져나가서 빌미를 주면 안 돼요. 이거 좀 마음에 안 드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시험 출제 기간을 뒤집어서 이거 잘못된 거 아니야 내가 봐서는 출제 위원들 다 한번 뭐 이렇게 좀 살펴볼까 이런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론이라는 것은 잘 나올 수도 있고 못 나올 수도 있고 잘 못 나왔을 때는 우리가 우리 안에서 스스로의 진단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여론조사 탓을 하는 순간 국민들한테 우리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신뢰를 이 정도 이렇게 안 봤는데 이럴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은 오늘 현장 조사 부분을 철회하면서 나름대로 이거를 좀 톤 다운하자는 당내 의견에 좀 이렇게 다시.

    ◇ 박재홍> 철회했어요?

    ◆ 서용주> 예, 현장 조사를 가는 건 철회했다고.

    ◇ 박재홍> 현장 조사는 철회했고.

    ◆ 서용주> 그래서 일단 이 부분은 당내에서도 이러지 말자 라고 얘기를 하는데 여론조사 부분에 제가 말씀을 드리면 이거를 약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이걸 불쾌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에 있어서의 일시적인 현상이나 이 일시적인 현상 속에서 민주당이 과연 잘 인정받고 있느냐 대안 세력으로서 지금 국민들이 전적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느냐는 부분에 있어서 아 우리가 부족하구나 그러면 잘 살펴봅시다. 뭘 해드려야 국민들이 우리에게 대안 세력으로서 내란 사태 이후에 세력으로서 할 것인가를 좀 더 고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한테 발표하는 과정을 한다면 훨씬 더 품격 있고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데 국민의힘 하고 비슷한 거예요. 여론조사 기관을 잡아야 된다 이거는 아니다. 윤석열처럼 가면 안 된다.

    ◆ 김종혁> 국민의힘이 언제 그렇게 얘기했어요?

    ◆ 서용주> 그게 왜냐하면 지금 내란 사태가 그거예요.

    ◆ 김종혁> 자기들이 내놓고 남의 당에 얘기를 해.

    ◇ 박재홍> 가짜 뉴스입니다.

    ◆ 서용주> 아니, 선관위 때려잡는 게 그런 거거든요. 그러니까 22대 때 졌다고 선관위를 때려잡으라는 그런 식은 아니고.

    ◆ 김종혁> 여론조사를 우리가 언제 그런 적이 있어요?

    ◆ 서용주> 그런 비슷한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얘기.

    ◇ 박재홍> 김종혁 최고 더 추가로 말씀하실 게 있으십니까?

    ◆ 김종혁> 아니, 민주당에서 예를 들면 여론조사도 그렇고 뭐 민주 파출소라고 얘기해서 아예 이제는 입법부가 이제 경찰 역할까지 하시겠다는 거 아닙니까? 거기다가 무슨 카톡 계엄이라고 해서 뭐 카톡 하는 사람들 다 한번 검토해 보겠다. 이건 뭐 물론 과장된 거긴 합니다만 뭐 이런 행태들을 보면서 아주 살판 났구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무슨 뭐 윤석열 대통령이 헛발질해서 이상한 계엄 하나 만들어냈더니 그걸 통해서 완전히 다 그냥 날로 다 말아 드시려고 하는구만 하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그러니까 국민들이 보기에 야 니들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니 양희은 씨 표현대로면 너 뭐니 이런 생각이 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반사, 거기에 대한 반대 의견들이 지금 결집하고 있는 거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만약에 대통령이 저런 좀 약간 이해할 수 없는 약간이, 아니잖아. 많이 이해할 수 없고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비상계엄을 했다면 거기에 대해서 민주당이 제1 야당으로서 절대 다수를 갖고 있는 야당으로서 점잖게 그리고 굉장히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그리고 국가의 국격과 대통령의 품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으나 그런 걸 가지고서 논의하는 그런 정당이었다면 지금 국민의힘은 고개 못 들어요, 지금.

    ◆ 서용주> 이제 제가 조금만 보태면 뭐 점잖게 뭐 이렇게 품위 있게 이거는 조금 다른 말 같고요. 그게 더 욕먹을 일이에요. 절박해야 돼요. 그러니까 내란 사태로 인해서 대한민국이 망가졌고 엉망진창이 됐습니다. 법치도 무너지게 생겼고 경제도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이 대한민국을 살려야 된다는 절박함을 보여줘야 되는데 정치적인 셈법 부분에 있어서 아 이게 우리가 다 먹었어 그러면서 여기서 딱 점잔하게 아 그렇습니다. 저희가 뭐 이런 정책은 앞으로 저희가 집권하면 이걸 하겠습니다 이런 거 하면 안 되고.

    두 번째는 민주 파출소는 민주당이 물론 그런 법적 권한이 없어요. 네이밍만 그런 건데 괜히 그 네이밍을 가지고 이런 빌미를 잡힐 필요가 없거든 잘못했다. 민주 잘못했다기보다는 네이밍을 그러니까 좀 재미있게 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빌미는 좋다. 그래서 이런 아주 작은 지엽적인 걸로 빌미 잡히지 말고 크게 가야 된다. 내란 사태 부분에 있어서 이광우, 김성훈 이런 경호처장과 이런 본부장 이런 부분들이 구속이 안 되고 풀려나잖아요. 이게 내란의 전체 축에서 끌고 와야 될 겁니다. 이런 걸 해야 되지 카톡을 검열한다는 빌미를 준다거나 뭐 여론조사 기간을 넣는다는 빌미를 주면 안 된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7 hkmpooh@yna.co.kr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7 hkmpooh@yna.co.kr 연합뉴스
    ◇ 박재홍> 민주 파출소 유치장이 있는데요. 1호 수감자인 김웅 의원님 말씀 주세요. 민주 파출소 유치장 1호.

    ◆ 김웅> 민주당이 그래도 늘 저를 좀 많이 도와줘요. 그걸 보고 또 많은 분들이 와서 야 너 좌발인 줄 알았더니 아닌가 보더라, 민주당이 널 제일 싫어하더라. 그래서 거 보십시오. 저는 우리 당을 위해서 늘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지지율 부분은 이렇게 해석을 해야 될 겁니다.

    ◇ 박재홍> 수치는 말씀해 주지 말아주세요.

    ◆ 김웅> 지지율에서 지금 이렇게 변하고 있는 거는 현실적으로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현실적인 권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미 저기는 끝났다라고 다 생각을 하는 겁니다.

    ◇ 박재홍> 여론조사에 임하는 분들이?

    ◆ 김웅> 그렇죠. 대부분 국민들이 그걸 알아요. 이게 내란이나 탄핵 재판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러면은 늘 항상 느끼는 게 뭐냐 하면 현실 권력에 대한 두려움이 이제 또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현실 권력은 그 한덕수 총리를 탄핵 소추를 하는 걸 보면서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이 센 것은 이재명과 민주당이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 상황이었었는데 그 뒤에 지금 민주당이 보이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은 사실 국민들이 생각했을 때 제가 그런 이야기했잖아요.

    옛날에 대통령이 대파 문제 총선 때 그 실수했던 건 뭐냐 하면 국민이 자기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부분이 가장 민감한 겁니다. 카톡을 가지고서 괴담을 퍼뜨리면은 내란 선동으로 처벌을 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장 나에 대해서 위협을 하는 존재로 민주당을 볼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 상태에서 괴담을 처벌하겠다고 그러는데 그럼 괴담을 처벌해야 되면은 인민군복을 준비해왔다라고 이야기했던 김어준 씨 아닙니까? 그럼 민주당은 김어준 씨부터 먼저 처벌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그런 큰 괴담을 퍼뜨렸던 사람에 대해서 아무 말도 안 해요. 그리고 자기가 분명히 저질렀던 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김웅을 거기다가 민주 파출소에다가 제1호로 다 집어넣은 거죠. 그런 걸 보면서 뭔 생각을 했어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김 의원 구속되겠구나 왜? 이재명 비판했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겠죠. 아마 될 것 같아요. 뭐든지 잡아넣으면 되겠죠. 그 뭐 워낙에 그렇게 무서운 분이니까.

    근데 그뿐만 아니라 그 뒤에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들이 수사나 이런 절차들 자체에 대해서도 보면 민주당이 너무나도 이상한 모습들이 많이 보여요. 뭐 이상식 의원 같은 경우는 국수본하고 내가 메시지 연락을 하고 있다,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뭐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기 시작하고 현실 권력인데 이 현실 권력 자체는 윤석열 대통령과 별로 다를 바가 없는 거예요. 오히려 더 만약에 예를 들면은 윤석열 대통령은 그나마 여당이 워낙 숫자가 적었기 때문에 계엄 선포를 했었을 때 이걸 해제라도 했지만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면 계엄이 돼도 그거를 누가 해제하느냐라는 현실적인 그런 두려움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계속 제가 봤을 때 민주당에서 오히려 계속 에스컬레이터화시키고 있어요.

    ◇ 박재홍> 박 실장님.

    ◆ 박성태> 먼저 뭐 여론조사부터 얘기하면 누가 그런 설명을 하더라고요. 여론조사는 혈액 검사 같은 거다. 우리가 왼쪽 팔뚝 정맥에 피를 뽑아서 일부만 뽑아서 혈액 검사를 하더라도 내 몸속에 피가 균질하게 혈관을 통해서 흐르고 있기 때문에 그걸로 온몸에 피 성분을 알 수 있는 거다. 여론조사도 비슷하게 1000명 정도 뽑으면 큰 오차 범위 없이 알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생리학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염증이 났는데 거기에서 피를 뽑아서 피 검사를 한다 이게 내 몸 피랑 같을까 모를 수 있는 거잖아요. 지금 그런 상황이라고 봐요.

    그러니까 대통령의 체포와 탄핵이라는 아주 큰 정치적 사건 속에서 지지층이 과다하게 결집된 건 맞습니다. 국민의 힘이. 제가 그 보수층으로 나온 분들 보니까 대략 제 제가 추정컨대는 약 7% 정도는 과다 포집이 충분히 되는 거다. 최소한 7% 정도는. 이렇게 보이는데 문제는 지금 같은 상황이면 대통령의 계엄이라는 그리고 지금 국민의 힘 지도부가 탄핵 심판이 안 된다고 하는 비상식적인 말이 있는데 민주당과 국민의 힘의 격차가 국힘 지지층의 과다의 표집이 있어도 과표집이 있어도 훨씬 더 많아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냥 엇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정도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고 있고 물론 이쪽 지지층이 더 많이 반영된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 민주당의 위기 신호등이 나왔다. 그건 서용주 소장님 말대로 사이렌이 미리 울리는 건 늘 좋은 일입니다. 대응을 하게 해 주니까.

    근데 최근에 나온 예를 들어서 지적하신 분처럼 카톡 검열이랄지 아니면 예를 들어서 앞서 여론조사 검증위원회를 만든다고 하는데 민주당이 검증하면 그걸 다른 중도층이나 다른 분이 믿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대통령의 계엄과 또 극우 지지층을 두둔하고 있는 국민의 힘 지도부를 볼 때 거의 그냥 중도적인 분들이 보기에는 거의 8:2, 9:1로 1로 민주당이 이겨 있는 프레임이거든요. 한쪽은 정의고 한쪽은 부정이에요. 그런데 앞서 말한 여론조사 검증위원회랄지 또 카톡 검열이랄지 이런 프레임이 나오는 순간 이거는 어느 쪽이 맞지 5:5 프레임이 최소한 잡힙니다. 굳이 쓸데없이 불리한 프레임을 왜 만드냐는 거죠.

    ◇ 박재홍> 민주당은?

    ◆ 박성태> 그렇죠. 다 이겨 있는데 오히려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호감이 높기 때문에 그걸 낮추는 데 진력하고 국민들이 다 다 불안하기 때문에 안정감을 줘야 되는데 일부 강성 강경 목소리로 과다 반응해서 자꾸 강경하게 무조건 때려 잡자라는 걸로 가는 거는 저는 부적절하다.

    ◇ 박재홍> 내일 이재명 대표가 아마 기자회견 한다고 하는데 어떤 메시지 나올까? 서용주 소장님하고 우리 김종혁 님 말씀해 주세요.

    ◆ 서용주> 일단은 뭐 좀 자유 메시지일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좀 프리하게 기자들이 궁금한 부분들을 얘기하는 것인데 최근에 여론조사 부분들은 분명히 그거를 좀 대응하려고 얘기를 하는 것 같고요. 여론조사 부분을 얘기할 게 없잖아요. 모두 발언을. 이거는 뭐 잘못됐고 여론조사 이거 뭐 과표집됐고 이거는 이 메시지가 성립이 안 되기 때문에 그냥 기자회견 방식으로 하는데 민주당이 필요한 건 딱 두 가지예요. 그러니까 오만해 보이면 안 되고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사장이 진급을 앞두고 있는데 먼저 사장 자리에 앉으면은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어요? 꼴 보기 싫어요. 상무에서 너 다음 달에 사장 자리 주는데 자꾸 사장씩 들락거리면서 그 자리에 앉아보고 막 치우고 하면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왜 이래 좀 있으면 줄 텐데 이런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 박성태> 인간의 본성을 아주 꿰뚫고 있어요.

    ◇ 박재홍> 맥 소장이니까.

    ◆ 서용주> 그다음에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을 보고 배워야 돼요. 그러니까 자기 합리화에 빠지면 어떤 상황에 대해서 필패입니다. 자기 객관화가 돼야 돼요.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은 자기 합리화보다는 자기 객관화의 메시지를 내야 된다. 그 두 가지를 좀 내일 기자들하고 회견에서 좀 풀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

    ◇ 박재홍> 그렇군요. 우리 김종혁 최고 말씀.

    ◆ 김종혁> 저는 그거 하려는 게 아니고 궁금해서 그랬어요. 도대체 민주당은 한 달 동안 계속 헛발질 하고 계신데 누가 주도하는 거냐 누가 도대체 저런 강성 여론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느냐 그게 정말 궁금해요.

    ◆ 서용주> 제가 말씀드릴까요? 제가 짜지는 않습니다.

    ◆ 김종혁> 그건 맞는 것 같아요.

    ◆ 서용주> 저는 팩트만 얘기해요.

    ◆ 박성태> 논리적으로 보면 결과적으로 논리적으로 본다면 헛발질을 한 사람들이 주도하고 있어. 저는 이제 그런 얘기를 하고 싶어서, 제가 한번 어떤 분이 물어봐서 제 의견을 말씀드렸었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필요한 그러면 민주당의 메시지는 뭐냐. 일단 탄핵 대통령의 체포 이런 것들에 국민들이 서부지방법원 폭력 사태 불안하잖아요. 안정감을 주는 게 중요하고 경제가 어려우니까 민생도 중요하고 그런데 이건 너무 추상적이잖아요.

    좀 구체적인 솔루션은 앞서 김웅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견제심도 분명히 있거든요. 민주당은 다수당인데 대통령까지 되면 누가 견제하지라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민주당에서 스스로 그러니까 대통령 권한을 좀 제한하는 예를 들어서 행정부 각 장관들은 지금 총리 빼고는 동의가 아닌데 국회의 동의를 좀 더 다수로 받는다든지 아니면 지금 민주당이 워낙 다수이기 때문에 그런 게 이제 좀 별거 있습니다. 어떤 견제 장치를 둘 수 있는 거랄지 그런 것들을 해서 국민들을 좀 안심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물론 제가 말한 건 잘 반영이 안 되더라고요.

    ◆ 김종혁>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아주 그 강력한 그립을 갖고 있는 곳이잖아요. 근데 그러면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것들은 다 이재명 대표가 오케이 해서 나온 거 아닌가요?

    ◆ 박성태> 이재명 대표가 근데 일부 강성 목소리는 불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김종혁> 그래요. 근데 그걸 가만히 참으셨어요?

    ◆ 박성태> 그런 곳이 워낙 많아서.

    ◆ 서용주> 인내심이 좋아요. 인내심이 많아서.

    ◇ 박재홍> 알겠습니다.

    ◆ 김종혁> 믿어지지 않습니다.

    ◇ 박재홍> 토론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컷 대련 오늘도 함께해 주신 분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영주 맥 소장님 두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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