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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23일 하루 동안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내포 직거래 장터. 충남세종농협 제공충남세종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23일 하루 동안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내포 직거래 장터. 충남세종농협 제공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정해웅)은 설 명절을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23일 하루 동안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장터에는 농협 조합원, 홍성농협 임직원 등 30여 명의 판매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사과, 배, 대추 등의 제수용품을 비롯한 100여 개 품목의 상품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또 홍성농협의 로컬푸드인 딸기 시식 및 할인 행사 등 충남세종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설을 맞아 특별 구성된 선물 세트도 판매된다.
 
이명렬 부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지갑부담을 줄이고, 우수하고 품질 좋은 충남세종 농·특산물을 소개하기 위해 장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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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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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시몬프란치스코2024-11-26 11:35: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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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게 문제다... 초급 간부들 성취욕이 제로요 제로... 병들과 고급간부들 사이에 끼인 초급간부들... 국가를 위한 사명감이 있어야 유지되는 직업인데 버티기 어렵고 하기싫은 직업이 되어버린 현실.... 안타깝다..

  • NAVER홍어방역전문2024-11-26 10:16: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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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좀 얻겠다고 병사 월급으로 장난질 시작할때부터 예상된 결과임

  • NOCUTNEWSPabloKim2024-11-26 10:11: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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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급 간부들의 처우를 제대로 해주지도 않으면서 병사 월급을 높여 비슷하게 만들어 버리면 누구인들 사기가 저하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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