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청주

    청주시, 치매치료제 복용환자 최대 36만원 실비 지원

    • 0
    • 폰트사이즈
    청주시 제공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치매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월 3만 원, 연간 최대 36만 원의 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진료비나 약제비 보험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한 실비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지를 둔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60세 이상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인 환자다.
     
    신분증, 통장, 처방전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