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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

    벨라한 갤러리, 새해 첫 전시로 '청년작가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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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예술 세계와 만난다"
    3~26일까지 전시…10명의 작가 참여

    벨라한 갤러리 제공벨라한 갤러리 제공
    벨라한 갤러리는 2025년 새해 첫 전시로 청년 작가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담은 전시 'OPEN 2025'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청년작가 10명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자리로, 벨라한 갤러리가 처음으로 기획한 신진작가 공모전이다.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찾고자 하는 신진 작가들에게 귀중한 첫 걸음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 작품부터 입체 작품까지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청년 작가들의 성장과정 등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갤러리 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작가와 관객이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예술 세계를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벨라한 갤러리에서 1월 26일까지 이어지며, 1·2부로 나눠 5명씩의 작가가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1부(1월 3일~14일) 우빙빙, 김현정, 취쉐칭, 김혜진, 진천
    2부(1월 15일~26일) 강철, FREGHA, 김유신, 조이린, 이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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