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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민생경제 회복 총력, 가시적 변화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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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범기 전주시장 "민생경제 회복 총력, 가시적 변화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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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사랑상품권 2천억원 발행
    완주군과 통합 "상생 방안 제시"

    우범기 전주시장이 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주요 사업을 밝히고 있다. 최명국 기자우범기 전주시장이 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주요 사업을 밝히고 있다. 최명국 기자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은 8일 "빠르고 강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경제가 살아야 전주가 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주시는 올해 2천억원에 달하는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을 발행하고, 1290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시민 안전을 위해 상시 디지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위험 요소와 상황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100만 광역도시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낸다.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은 올 하반기에 착공하며 옛 금암고 일원 도시재생을 비롯해 역세권 복합개발과 천마지구 도시개발에 힘을 쏟는다.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과 심야버스 노선 신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인다.

    정체된 전주와 완주 통합은 숨 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우범기 시장은 "통합이 중대한 기로에 놓였다. 완주군민의 주도로 진행된 통합 절차를 존중하면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어 "적절한 시기에 완주와 전주 상생 방안과 통합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전주시가 양보할 것은 통 크게 양보하면서 통합은 한쪽이 작아지는 것이 아닌 함께 커지는 것이란 점을 전주시민과 완주군민들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강한 경제로 도약하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우 시장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의 기회발전특구를 토대로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 2025년 드론축구 월드컵 개최와 수소산업 소부장 핵심기술 개발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K-컬처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전라감영과 전주부성 복원,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추진한다. 문화산업 진흥지구 지정과 한국영화영상아카데미 유치도 내걸었다.

    맞춤형 복지에도 힘을 쏟는다.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환자 지원, 전주보건소 신축 이전,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양질의 공공 보건서비스 및 보건의료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우 시장은 "도시 성장 핵심거점 조성을 위한 대변혁 10대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왕의 궁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호남제일문이 위치한 북부권은 드론스포츠복합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스포츠시설을 집적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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