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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증평군, 문화관광 도시 도약…지역 특성 콘텐츠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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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인삼골축제. 증평군 제공증평인삼골축제.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증평군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열린 지역 축제와 행사를 토대로 올해 독창적이고 풍성한 콘텐츠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평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증평인삼골축제는 지난해 외국인 씨름대회와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 등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른 대표 축제인 증평들노래축제는 지역 농경문화를 테마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증평군은 축제뿐만 아니라 인삼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공간과 계절별 이벤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34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삼삼한 달빛 영화제와 마켓 등은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재영 군수는 "인삼, 홍삼포크 등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지속 개최해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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