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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탄소중립 스마트 도로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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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대 핵심사업 통해 첨단·친환경 도로환경 조성

    제주시 연북로. 자료사진제주시 연북로. 자료사진
    제주도가 올 한 해 친환경 도로포장재 도입과 스마트 가로등 설치 등 도로 환경 개선 4대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친환경 도로 조성에 나선다.
     
    제주도가 2025년 한해 추진하는 도로 환경 개선 4대 핵심사업은 △친환경 도로포장재 도입 △도로 위 녹지공간 확대 △인공지능 도로관리시스템 구축 △친환경 스마트 가로등 설치다.
     
    우선 제주도는 75억원을 들여 구국도와 지방도 19개 노선에 보수공사 떼 친환경 중온아스콘 포장을 시행한다. 제주도는 연간 245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중온아스콘은 기존 도로포장재보다 공사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35% 감소시키고, 도로 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
     
    '탄소중립 녹색도로'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올 한해 32억원을 들여 안전지대 46곳과 회전교차로 원형 교통섬 29곳에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녹지공간에 수목 4천그루를 심을 경우 연간 17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도로정보 수집과 관리를 위해 스마트 도로관제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구국도 1~2개 노선 도로 순찰차량과 제설차량에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도로분석 장치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제주 도로 특성에 맞는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자연친화적 도로 조명을 위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 가로등 40개를 시범 설치한 뒤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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