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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 등 5개 공원 인근 고도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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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 등 5개 공원 인근 고도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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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지구 변경 결정 고시
    공원 인근 87% 해제
    재개발과 재건축 활성화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공원 인근 고도지구의 87%를 해제한다.

    16일 전주시는 이런 내용의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

    정비 대상은 공원 주변 고도지구 752만9천㎡ 중 655만1천㎡(87%)이다. 전체 8개 공원 중 덕진·가련·인후·화산·다가 등 5개 공원 주변의 고도지구가 모두 해제됐다.

    덕진과 가련산, 인후공원의 고도제한은 12층 이하였다. 화산·다가공원의 경우 동편과 서편이 각각 5층, 10층 이하로 고도제한이 적용됐다.

    나머지 완산·기린·산성 공원 주변은 부분 해제했다. 고도지구 정비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성화하고, 열악한 정주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존치되는 고도지구의 경우 건물을 최고 20층에서 30층까지 지을 수 있어 도심 공원 조망권 훼손 등 난개발 우려도 나온다.

    시는 고도지구 정비안을 마련해 지난 7월 16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도와 지형도면은 전주시 도시계획과, 온라인 토지이음 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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