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과전 청주랜드 공영주차장. 청주시 제공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무료 공영주차장 장기주차차량을 대상으로 시행한 요금부과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1일부터 청주랜드 인근 노상주차장과 오동동 북부권 환승센터 두 곳의 무료 공영주차장에서 48시간 이상 장기주차하는 차량에 하루 최대 8천원, 한 달 주차 시 24만 원을 부과하고 있다.
이후 명암동 청주랜드우암어린이회관에서 상당산성 옛길 입구까지 이어지는 왕복 2차선 도로변 공영 주차장이 텅 비어졌다.
청주국제공항에 인접한 오동동 북부권 환승센터는 공항 이용객들의 차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크고 민원이 많았지만 지금은 크게 주차환경이 개선됐다.
부과후 청주랜드 공영주차장.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청주랜드 인근 노상주차장의 경우 60여대의 캠핑카 등이 이동해 주차 공간이 넉넉해졌고 북부권 환승센터도주차공간이 여유로워 졌다"고 밝혔다.
청주지역에는 주차 요금을 내지 않는 무료 공영주차장이 226곳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