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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방찬 1억 기부…통 큰 '생일 맞이' 화제

스트레이키즈 방찬 1억 기부…통 큰 '생일 맞이' 화제

스트레이키즈 방찬. JYP엔터테인먼트 제공스트레이키즈 방찬.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키즈 리더 방찬이 스물일곱 살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방찬이 1억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들 역량강화 훈련,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력증진사업 등에 투입된다.

방찬은 이날 자신의 스물일곱 살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뜻깊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다다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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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테리우스2022-12-04 09:14:46신고

    추천2비추천0

    아빠왜저를 버렸나요 ?
    기자당신이 미친게지. 문제가 뭔지를 모르고 칭얼대는 갓난아기정도의 수준이다.
    6개월전부터 법적인 처리를 요구했고 그게 처리가 안되어서 국유재산에 대한 법적 처리를 요구해왔는데 그걸 윤통이 안해준거잖아.
    기자당신도 아마 준비하고 있었을거야.
    문통이 6개월째 아무법적근거없이 국유재산인 풍산개를 소유하고 있다고,구속해야한다고 기사 준비하다가 둣통수 맞은거는 아닌지? 반성합시다.
    마치 동물의 입장을 변호하는것처럼 가식적인 기자.
    당신이 진짜 동물을 사랑한다면, 왜 그런일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