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박요진 기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국회의원이 지난 4·10 총선 경선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선거운동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 의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박균택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경선 과정에서 선거구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아닌 '지지자 일동' 명의로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박 의원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 A씨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송치했다.
한편 경찰은 박 의원을 검찰에 송치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총선 관련 선거 사건 수사를 모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