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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닷새 만에 3백만 관객 훌쩍…'천만영화' 페이스

'베테랑2' 닷새 만에 3백만 관객 훌쩍…'천만영화' 페이스

류승완 감독 작품 '베테랑2'가 개봉 5일 만에 3백만 관객을 훌쩍 넘어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이날 아침 누적관객수 315만 1465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 손익분기점은 4백만 관객으로 뚜렷한 경쟁작이 없는 추석 연휴기간 어렵지 않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2'의 3백만 관객 돌파 속도는 앞서 1천만 관객 넘게 동원한 영화 '파묘'(7일), '서울의 봄'(10일)보다 빠르다. '범죄도시2'와는 같은 속도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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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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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wangsung2021-12-02 21:37:29신고

    추천1비추천0

    살아오면서 실수 1도 안한 사람만 돌을 던져라.

  • KAKAOwangsung2021-12-02 21:33: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 NAVER나자린2021-12-02 20:23:22신고

    추천21비추천0

    주머니에 자를 두개 차고 다니는 노컷 맘에 들면 짧은 자, 맘에 안 들면 긴자를 사용, 사생활의 영역이라 황보승희 국힘당 불륜사건을 보도 안하더니 민주당 선대위원장으로 발탁된 젊은 여성에게는 최근 일도 아니고 10년전 아픈 과거를 갖고 사는 힘들게 두아이를 키우는데, 또한 그 대상일 수밖에 없는 초등학교 4학년의 아들의 인권은 무시하고 까발리는(요즘 아이들은 4학년이면 그또래 친구들 눈치채고 왕따 당할텐데) 작태는 인간이 할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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